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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다트2

아보다트 탈모약 7년차 후기-2 아보다트 탈모약 관련해서 두번째 글을 쓰게 됐네요 일단 탈모약 안사보시면 첨에 가기가 좀 껄끄럽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번 가보면 뭐 아무도 신경안쓴다는걸 아실껍니다. 저도 왠지 내가 탈모약 먹는게 좀 그럴거 같아서 후미진 병원으로 일부러 찾아가고 그랬는데 당당하게 큰 길가 피부과 가세요 물론 막 200만원 클리닉 이런곳은 말구요 ㅋㅋㅋ 가서 처방전 받으러 왔어요 그러면 어떤거요 이렇게 물어볼텐데 그냥 탈모약 처방전 받으려구요 하시면 됩니다. 간호사분들 신경도 안써요 워낙 드시는분들이 많아서 그리고 진료 받으면 사실 이건 뭐 진료도 없습니다. 처음에 가시면야 의사분께서 이리저리 보는 척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려고 하긴하는데 한 세번쯤 가고나면 딱히 필요한 절차는 아닌거 같네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제 .. 2019. 3. 19.
아보다트 탈모약 7년차 후기 안녕하세요 고민많은 20~40대 남자분들 뭐 일단 20대 분들에게 말씀드리고싶은(제가 30대 초반이라) 아보다트 후기네요 프로페시아 먹는분들이나 다른분들도 있을테지만 제가 아보다트만 먹어봐서 다른거는 잘 모르겠고 후기 들려드리고 싶네요 저도 처음에 인터넷으로 엄청 찾아보고 다녔거든요 일단 저같은 경우도 부친께서 탈모가 있으셔서 항상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확실히 머리숱은 적었습니다. 고등학교때는 머리를 짧게 하고 다녔는데도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찍은거 보면 머리 안이 유난히 더 보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대학교에와서 술도마시고 불규칙적인 생활도 하다보니까 점점 적어지면서 걱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느날 미용실을 갔는데 머리 감겨주시는분이 머리를 말려주시고 나서는 왁스 발라 드릴까요 하길래 무.. 2019.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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