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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자동차 종합검사 후기(강남자동차검사소)

by 아무개a 2018.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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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자동차 종합검사를 받을때가 되었다고 날라왔다.


아무래도 평일에 가는게 덜 기다릴거 같아서 일단 출발을했다.


나는 집이랑 가장 가까운 곳이 강남 자동차검사소라고 종합검사통지서에 나와잇어서 거기로 티맵찍고 가니까


일단 차들이 줄을 서있더라.


보니까 차 줄 세워놓고 저 멀리 접수실이 보이는데 거기로 사람들이 뛰어갔다 온다.


자동차 검사지에 필요서류 : 차량 등록증, 보험가입증(전산확인가능) 이라고 되어있는데


차량등록증만 가져가니까 됐다.


그리고 종합검사라 5만4천 결제하고(카드)


이런 자동차 검사 제크리스트를 뽑아주셨다.


핸들 앞쪽에 차량등록증과 같이 올려두면 된다고 한다.




한대씩한대씩 앞으로 가는거 따라가면



이렇게 한대씩 검사를 한다.


내 검사차례가 되면 


서류들은 핸들앞에 놓고, 차키를 차 안에 두고 내려서 검사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하신다.



쫄래쫄래 검사대기실로 들어가면


검사 현황판에 내 차번호가 뜨면서 무슨검사 어떻게 하고 있음 이라고 보여주신다.


결과는 적합 판정으로 2년뒤에 다시 검사.



다행이 차에 문제는 없고 뒷바퀴쪽 디스크 패드가 바꿀때가 되었다고 알려주셨다.


총 검사시간은 10분가량 걸린거같은데 앞에 차들때문에 한 20분 정도 더 대기한거 같다.


이거는 일찍가거나 약간 한산한 곳으로 가면 될듯하다.


검사 결과를 알려주시는 분께서 참 친절하셔서 좋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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